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제주 동쪽에 위치한 카페들을

알려드리려 해요!

 

제주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찜해두고 

다녀오게 만든 곳들만 

알려드리니까 꽉 잡으세요!

하하

 

<제주 동쪽 맛집 정보>

제주도 동쪽 구좌읍 평대리 떡볶이 로컬 맛집 추천

 

제주 동쪽 카페 구좌읍 송당리 감성 카페 추천 감성이 미친 곳

 

제주 동쪽 성산 흑돼지 맛집 흑돼지집이 이렇게 분위기가 좋다고?

 

1. 제주 동쪽 대형 카페 제주에 왠 스페인이,, "꼬스뗀뇨"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제주 동쪽 대형 카페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080 꼬스뗀뇨, 종달리 150
영업 시간: 11:00 - 19:00 연중 무휴

 

여기는 제가 제주에서 제일 사랑하는

동네 종달리 해안도로가에 위치한

"꼬스뗀뇨"

 

구좌읍은 상당히 광범위하기에

종달리 라는 동네로 칭하겠습니다.

 

갤러리도 같이 운영하는 대형카페,

이국적인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인테리어하시는 분께서

정말 힘을 많이 쓰신 건물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커피부터 사이드메뉴, 브런치 메뉴까지

다양하게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항상 지나가면서 들린 곳이기도 해서

아메리카노밖에 먹어보지 못해

아쉬움만 갖고 돌아왔던 곳이기도 하네요.

 

 

매장이 진짜 굉장히 넓고,

개방감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일단 천장부터가 상당히 높아

들어가자마자 와아부터 나오는 곳입니다.

( 사실 와 이거 돈 완전 퍼부었는데; 부터 느꼈습니다..)

 

 

인테리어는 주로 스덴과 스톤을 위주로 되어있는 카페이고,

이렇게 넓은 매장일 수록 인테리어에

신경쓰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디자인이 하나같이 예술입니다.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하네요,

카페 이름과 어울릴만한 내부입니다.

야외에는 상당 수의 야자수가 심어져있어서

더욱 더 해외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곳입니다.

 

은근 소금빵이 대맛집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가면 저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런 아쉽군

 

( 제주 빵순이 빵돌이들을 위한 포스팅도 준비되있습니다?)

 

아 그리고 꼬스뗀뇨는 제주도민분들에게

무려 50% 할인이 ... 육지분들 서운해하시겠어요..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도민분들은 꼭!! 가셔야할 곳 인 것 같아요..

 

허허허

 

제주의 동쪽을 돌아다니시면서

성산을 지나 종달리로 넘어가는 길이라면

한번들려서 힐링 느끼실 수 있는

 

"꼬스뗀뇨"

좋은 곳이라고 생각 충분히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2. 뭐어 ? 성산, 표선은 갈 곳이 없다고? 여기. "오른 orrrn "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오른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오른

제주 동쪽 대형 카페 [ 아이들과 가기 좋은 대형 카페 추천 ] 오른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14, 오조리 394
영업 시간: 10:30 - 20:00 연중 무휴

 

동쪽 제주와 서귀포의 경계선

성산 해맞이해안로에 위치한

오rrrrr른 입니다.

 

오른 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제가 가보기도 전에 지인들이

너무 예쁘다고 추천해줬던 곳이여서

후다닥 달려가봤었어요!

 

겉에서만 봐도 엄청 크고 쾌적하고

웅장한 건물을 하고 있습니다.

시멘트형의 건물로요!

 

 

 

외부 플랜테리어도 시원시원

제주 여름을 풍기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더욱이나 제주감성을

폭발시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들어가시면 바닷가를 향해 볼 수 있는

좌석들이 길게 있는데

창가에 앉아서

풍경에 기대어 책을 읽기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2층도 공간이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2층의 마감시간이

조금 더 빠른 터라 올라가보진 못하고

1층에서만 공간을 즐기곤 했었네요.

 

 

 

 

 

노을이 질때 쯔음 옥상에 올라가시면

노을 풍경도 볼 수 있더라구요 !!

노을은 정말 인생 타이밍이니,

운 좋은 사람 헤쳐모여!!!!

 

약과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라떼를

시켰었는데 저는 쥐인짜 맛있었어요,,,

최에고,, 단 거 제일 좋음.

 

아무쪼록 오른은 정말 푹 쉬면서

힐링하기 좋은 오션뷰 카페입니다.

호불호 없이 좋으실 것 같은 오른!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